페퍼저축은행 제공

글로벌 금융그룹 페퍼그룹의 일원으로 2013년 한국에 출범한 ‘페퍼저축은행’이 새로운 금융 상품과 차별화된 선진 금융서비스로 7년 연속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페퍼저축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디지털페퍼’로 고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5000만원까지 연 1.8%의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통장 ‘페퍼스파킹통장4’를 비롯해 페퍼스 회전정기예금, 페퍼스 2030 적금 등 다양한 예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이 자랑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디지털페퍼’는 기존에 출시한 모바일 앱인 ‘페퍼루’를 한층 고도화한 버전이다.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으로 개발됐다. △비대면 계좌 개설 △간편인증 △간편 이체 △자동 심사 신용대출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사회공헌활동 및 ‘페퍼그린 파이낸싱’ 프로그램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페퍼그린 파이낸싱은 저탄소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녹색금융 프로그램이다. 친환경 자동차와 녹색건축물에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금리를 우대해 준다. 사옥 외벽 리모델링, 페이퍼리스(종이를 쓰지 않는) 업무환경 구축 등 탈탄소 경영 실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