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의 웰빙 뉴트리션 브랜드 ‘오브맘(Ofmom)’이 조선일보 주관 ’2025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식물성음료 부문 대상에 선정되며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입증했다.
오브맘의 식물성 항산화 음료 ‘오트오브맘(Oat Ofmom)’은 10대 수퍼푸드로 알려진 오트(귀리)를 바나나와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100% 식물성 비건 음료로 맛과 영양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유당을 함유하지 않아 일반 우유 제품을 마시면 유당불내증으로 속이 불편한 한국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간편한 아침식사 대용이자 건강한 간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바쁜 직장인과 학생, 단백질이 필수인 부모님 등 온 가족을 위한 건강음료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최근 항산화 효과와 저속노화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실버세대를 중심으로 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트는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인 ‘베타글루칸’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인 베타글루칸은 대장 내 담즙산을 흡착·배출해 장 내 노폐물 배출을 돕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한다. 또한 탄수화물이 대부분인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이 골고루 함유돼 있어 ‘곡물의 왕’으로 불린다.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포함해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으로 적절하다.
오트는 저속노화 푸드로도 각광받고 있다. 저속노화 식단의 핵심은 혈당 수치를 급격히 올리지 않는 것이다. 오트는 백미·호밀·찹쌀 등 타 곡류 대비 혈당지수(GI지수)가 낮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다. 대신 포만감을 높여 부담 없이 든든하게 섭취하기 좋다.
오트오브맘은 제품 출시 1년여 만에 월 판매량이 100만 팩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오트오브맘의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올해 연간 목표 2000만 팩 판매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브맘(Ofmom)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반의 패밀리 뉴트리션 브랜드다. 코리이탈리아 AAT 연구소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가 개발하며 자회사 한국바이오팜(GMP)에서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