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신풍역'은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예정)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더샵 신풍역 제공

부동산 시장에서 서로 다른 지하철이 만나 상대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이나 여러 철도 노선이 지나가는 멀티 역세권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한다. 다양한 노선 접근성과 그에 따른 자산 가치 상승이 멀티 역세권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에 공급되는 ‘더샵 신풍역’이 더블 역세권에다,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까지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3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2030가구 규모다.

‘더샵 신풍역’은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예정)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개통 시 여의도까지 세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대림역, 1호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영등포역과도 가깝다. 차량으로는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올림픽대로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해 주변 핵심 업무지구로 오가기 쉽다.

단지 바로 옆에는 도신유치원과 도신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또 도보권 내에 대영초ㆍ중ㆍ고, 영남중학교, 영신고등학교 등 여러 학교가 밀집돼 있다.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영등포 스포츠센터도 인근에 있다.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시설도 다양하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보라매병원, 구로 고려대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명지성모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조합원 잔여 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231에 있다.

문의 1800-4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