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1호선 평택역을 걸어서 오갈 수 있다. 또 평택역과 한 정거장 거리인 평택지제역에서 1호선, SRT를 비롯해 향후 GTX-A, GTX-C, 수원발 KTX를 이용할 수 있다. /쌍용건설 제공

경기도 평택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SRT, KTX 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의 대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역과 평택지제역은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SRT, GTX-A(2028년 개통 예정), GTX-C(추진 중), 수원발 KTX(2026년 개통 예정)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다. 특히 GTX-A 노선이 개통되면 평택지제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30분대에 도착하는 등 서울 주요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평택에서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B씨(36)는 “GTX가 개통되면 서울 외곽보다 평택역 도보권인 아파트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간이 더 빠를 것”이라며 “서울 신축 아파트 시세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쾌적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평택역과 평택지제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분양 중이다.

경기도 평택시 통복2지구(통복동 108-3번지)에 들어서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은 평택에서 가장 높은 최고 49층, 4개 동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다. 전용면적 84~134㎡(펜트하우스 포함) 아파트 784가구와 전용 113~118㎡의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역을 걸어서 오갈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과 SRT를 이용할 수 있는 평택지제역은 평택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는 40여 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에서도 평택역을 걸어서 오갈 수 있는 단지는 극소수에 불과하다”며 “평택역까지 차량이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다른 아파트 단지보다 이동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 최초로 호텔급 컨시어지(고객 요구에 맞추어 모든 것을 일괄 처리해주는 가이드) 서비스가 도입돼 입주민을 위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 방문세차 등을 제공한다. 모든 가구에는 알파룸을 비롯해 4베이(bay), 3면 개방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인근에 통복시장,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이마트 등 쇼핑ㆍ편의시설과 CGV, 로데오거리 등 생활ㆍ문화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통복천 수변공원,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예정) 등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국내 대표적인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정됐다. 입주민 자녀에게는 1년 무상교육과 1년 추가 시 50% 할인 혜택을 준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79-26에 열어놨다.

문의 (031)65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