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혜 데미안안과 대표원장은 개원 1년 2개월 만에 신규 환자 2만 명을 기록하며 경기도 화성 지역 내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데미안안과 제공

이정혜 데미안안과 대표원장은 연세대 의대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과 김안과병원 외래교수를 거쳐 지역의료기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미국·유럽·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연수하고 성형안과학회·백내장학회·시각장애인 자문의 등도 맡고 있다. 병원명은 의사로서 영감을 받은 헤르만 헤세의 성장소설 ‘데미안’에서 따왔다. 또한 ‘데미안’은 ‘데이터기반·미세계측·안전’이라는 데미안안과의 진단 원칙을 말하기도 한다. 이 원장은 △환자 마음에 공감하고 △질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치료와 수술을 안전하게 시행하고 △고객이 주인공이라는 진료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데미안안과는 대학병원급 첨단장비와 함께 전망 좋은 카페식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경기도 화성시 최초로 서울의 대형병원과 강남 병원들에서만 받을 수 있던 스마일라식(Visumax)·라섹(Ex500white) 수술을 도입하기도 했다. 매달 하루는 ‘데미안데이’로 정해 더욱 친근해 보이는 옷을 입고 진료하며 ‘포춘쿠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데미안안과는 다양한 안과 질환을 거주지 근처에서 수준 높게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환자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환자 상당수가 기존 방문자의 가족이나 지인 추천을 통해 내원하고 있다. 높은 환자 만족도와 입소문에 힘입어 개원 1년 2개월 만에 신규 환자 2만 명을 달성했다. 데미안안과는 지역사회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 공헌 활동과 협력 네트워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