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다양한 글로벌 미래 사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5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선택을 받아왔다. 시공간 제약 없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어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청년층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 학습자들이 입학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전자정보공학과, AI(인공지능)·빅데이터경영전공, 스포츠학부, 글로벌자율학부 등을 신설 및 개편했다. 또한 70년 전통의 경희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학문적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대학(A등급)으로 선정된 이후, 2013년과 2020년에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아 총 3회에 걸쳐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았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0월에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교육·행정 플랫폼 ‘차세대 교육행정시스템’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교육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학습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글로벌 미래 사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