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주상복합 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가 오는 4월 입주를 시작한다. GS건설이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에 건립한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아파트 42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81실, 총 505가구 규모로 이루어졌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7ㆍ84ㆍ113㎡, 주거용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로 구성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단지 바로 앞 대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대구역에서 대구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을 통해 시내와 인접 지역으로 편하게 오갈 수 있다. 또 작년 12월 개통한 대경선(구미~경산)을 이용하면 구미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대구 도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있다.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도 지근거리에 있다.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문화시설과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인근에 있다. 옥산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경명여중ㆍ고, 칠성고 등도 가깝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이러한 입지적 장점에 최근 대경선 개통 효과가 더해져 113B, 84C 타입이 완판되는 등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분양가도 2022년 당시 분양가 그대로 적용돼 다른 분양 단지에 비해 경쟁력을 갖췄다. 중도금 전액을 잔금으로 이월해주는 혜택을 제공해 잔여세대는 중도금 대출이자 부담이 없다. 계약축하금도 지급한다. 상담은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받을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구의 최중심인 대구역 근처에 들어선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이 돋보이는 초고층 단지로 지어져 이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입주민들은 지난달 22~23일 입주민 사전점검 행사를 마친 뒤 시공 품질에 만족한다는 의미로 GS건설 측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문의 1644-0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