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100% 온라인 수업으로 4년제 학사 학위를 제공하며, 시공간 제약 없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전자정보공학과 △AI(인공지능)·빅데이터경영전공 △스포츠학부 △글로벌자율학부를 개편·신설했다. 이번 학부(과) 개편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합한 융합적이고 실용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신설된 글로벌자율학부는 이주배경 성인 학습자들의 사회적 성공을 돕기 위해 맞춤형 교육 환경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대학(A등급)으로 선정된 이후, 2013년과 2020년에도 연속으로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아 3회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교육부가 주관하는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18년 ‘사이버대학 발전유공 기관’ 부문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이 표창을 두 번째로 수상했다. 또한, 2023년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위탁운영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이주배경 성인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수·학습 지원 체제 구축과 원격교육 활성화 모델을 적용 중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해 10월, 첨단 기술이 접목된 사용자 중심 지능형 교육·행정 플랫폼 ‘차세대 교육행정시스템’을 오픈했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AI 기술을 활용해 모든 온라인 강의에 자막과 강의스크립트까지 제공한다. 또한, AI 기술이 적용된 ‘KHCU 혁신형 교육 개발 사업’으로 기존 온라인 교육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다양한 장학 혜택도 눈에 띈다. 2024학년도 기준 신·편입생의 98%가 장학 혜택을 받고 있으며, 약 40여 개의 교내·외 장학금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주요 대기업·공기업과 탄탄한 산학협력 관계 구축으로 취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