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비중이 늘어나면서 역세권 입지와 특화설계 등을 갖춘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49-9번지에서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지하철 9호선 한성백제역이 걸어서 1분, 8호선 몽촌토성역이 3분, 2ㆍ8호선 잠실역이 8분인 트리플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롯데마트, 송파구청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서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차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 등이 추진 중이어서 풍부한 임대수요와 함께 투자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준공을 완료해 안정성까지 갖췄다.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이어서 현장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약과 동시에 입주 또는 임대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2억5000만원을 투자하면 월세로 100만원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면서 “금융권의 대출 프로그램과 연계하면 50% 대출에 추가 담보 제공 시 80% 대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내부는 원룸부터 1.5룸, 원룸 복층, 1.5룸 복층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옥상에는 펫파크, 루프톱바, 바베큐장이 있다. 전 세대에는 자동환기 시스템, 붙박이장,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전기쿡탑, 전자렌지, 비데가 무상 설치된다. 신청금 300만원을 입금(우리은행 1005-904-303973 코리아신탁)하면 자세한 상담을 비롯해 현장 투어 일정을 잡을 수 있다. 문의 (02)420-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