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가까이 두고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두산건설 제공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분양가 상승 추세 속에서 인천의 아파트 분양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올해 11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인천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563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역대 최고가였던 지난 10월(563만6000원)과 비교해 0.05% 상승하고 전년 동월(509만6000원)에 비해 10.66% 오른 수치다. 3.3㎡(평)당 1864만1000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한동안 분양가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공사비 상승은 물론 원자재값, 인건비, 대지비 등 분양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역시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향후 신규 물량은 더욱 희소해질 것으로 보여 지금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인식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통계청의 지표통합서비스(지표누리)를 살펴보면 최근 10년(2014~2023년)간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가장 적었던 시기는 지난해였으며 올해는 실적 감소세가 더욱 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인천시의 향후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26년 1만43가구 ▲2027년 1만290가구 ▲2028년 4167가구로 조사됐다. 인천시 적정 수요가 한 해 1만5092가구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신규 단지의 희소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서 분양 중인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이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현재 선착순 동ㆍ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을 1000만원으로 책정했다. 입주 예정일인 2028년 4월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다.

특히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동ㆍ호 지정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실거주 의무 기간도 따로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분양권 전매가 2025년 10월 이후부터 가능해 이익 실현을 기대하고 있는 투자자들 역시 선착순 계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인근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과 웅진플레이도시와 같은 테마파크도 지척에 자리하고 있다.

삼산초등학교, 삼산중학교, 부일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에서 1km가량 떨어진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이 있다. 다양한 유형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삼산동, 상동 학원가를 오가기도 편리하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가까이 두고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향후 GTX-B노선(예정)과 DㆍE노선(계획), 대장홍대선(예정) 등 광역 교통망이 개발되면 미래가치는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381-1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