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서비스 기업 대교의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은 성인 인지기능 발달 프로그램 부문에서 소비자가 선택한 2024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대교는 학습자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가르치는 개인 맞춤학습인 ‘눈높이 사랑, 눈높이 교육’ 철학으로 세계에서 가장 전문화된 전인 교육을 펼치는 국내 대표 교육 서비스 기업이다.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성장을 돕고자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며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 창출하고 있다. 지난 7월 첫선을 보인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48년 교육 노하우를 가진 대교와 전문가 그룹이 합심해 내놓은 시니어 전용 프로그램이다. 시니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대교뉴이프와 분당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등 전문가 그룹이 만든 콘텐츠를 활용한다.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 서비스는 인지 능력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시니어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조기 선별 검사인 ‘Spick(스픽)’을 통해 인지 건강 상태를 진단해 개인별 맞춤학습을 제시한다.
Spick이란 가톨릭병원 등 11개 종합병원과 협력해 ▲치매 ▲경도인지장애 ▲정상 노인 데이터 1만 개 이상을 수집한 후 AI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인지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음성 AI 뇌인지 검사다. 학습자는 총 3단계를 거쳐 뇌인지 검사를 진행한다. 1단계는 태블릿 진단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다. 2단계는 음성데이터를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것이며, 마지막 3단계는 뇌 건강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대교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니어 지도사 자격을 수료한 전문 선생님이 주 1회 20~30분, 월 4회 1대1 방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뇌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 및 생활 인지기능 향상까지 도와주는 프리미엄 브레인 토탈솔루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대교는 지난 9월부터 ‘오늘의 행복을 평생의 기억으로’라는 메시지를 시니어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