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제공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의 ‘케어플러스’는 케어푸드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아워홈은 1984년 국내 최초로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사업을 시작한 기업이다. 전국 8개 생산시설과 14개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40여 년간 식자재 유통 분야를 선도해 왔다. 아워홈은 2013년 케어플러스를 선보여 케어푸드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케어푸드는 고령자, 환자, 어린이 등 특별한 영양공급이 필요한 이들에게 영양적으로 우수하고 먹기가 쉽도록 물성 등을 조절한 식품을 의미한다. 현재 케어푸드 제품 수요가 높은 전국 실버타운, 요양·복지시설을 비롯해 병원, 어린이집 등 B2B 채널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아워홈은 케어푸드 수요층에게 균형 잡힌 영양공급뿐만 아니라 먹는 것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일반식과 동일하게 형태를 유지하고 음식의 고유한 맛과 식감을 최대한 살린 케어푸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케어플러스 제품은 영양 손실은 줄이면서 각 식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려주는 아워홈만의 ‘효소를 활용한 연화 기술’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