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으로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사이버한국외대 전경./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집약해 2004년 개교했다. 최고 교수진의 체계적 교육 과정과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통해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개교 20주년을 맞아 제2교사인 CUFS20을 준공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 AI(인공지능) 기술을 교육 콘텐츠에 활용하고 교육 과정에도 반영했다.

◇외국어 교육 압도적 1위 사이버대학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외국어·언어학과(전공)가 가장 많고 원어민 교원도 ‘최다’ 보유 중이다.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살펴보면 사이버한국외대의 모든 외국어 전공학부가 국내 사이버대학 외국어 전공별 재학생 수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세계 40여 개국에 학생들이 분포되어 있으며, 주요 국가들과 국제교류 협정도 체결해 전 세계에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학생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해외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교환학생 △단기어학연수 △해외한국어교육실습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

사이버한국외대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수업 방식을 적극 활용해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정규수업 외에도 매주 토요일마다 전공과 연계해 수준별·주제별로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평일 비대면 화상 특강 △1:1 전화 외국어 회화 수업 등 전공 교수와 만나는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 또 2024학년도 2학기 영어학부에 AI & English 세부 전공을 개설했다. 2025학년도 1학기 문을 여는 일반대학원에도 AI & English 전공을 마련, 해당 전공 학부 졸업 이후 석사 과정 연계까지 가능하게 했다. 더불어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들을 교과목에 담아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202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2월 1일(일)부터 내년 1월 16일(목)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경영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총 10개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에 한한다. 편입학은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73-2580, go.cuf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