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태평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라 테라스 PH42’가 분양 중이다. 대전시를 가로지르는 동서대로에 자리잡은 ‘라 테라스 PH42’는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총 42세대로 구성돼 있다.
‘라 테라스 PH42’를 시공한 비아이종합건설㈜은 2019년 건축공사업 면허를 취득한 이후 ‘고객의 가치와 품격을 향상시켜 드리는 건설’이라는 가치와 철학으로 성장 중인 대전의 중소 건설사다.
아파트는 대전의 대표 전통시장인 태평시장 초입에 자리잡고 있다. 주상복합 1층에는 가로형 상가가 조성돼 있다. 블록 모양으로 디자인된 외부 테라스는 ‘라 테라스 PH42’의 개성을 드러내는 공간이다. 도심에서 느끼기 어려운 개방감과 조망을 선사한다. 외관 디자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주변 경관과 잘 조화될 수 있도록 신경썼다. 복층 구조가 도입된 펜트하우스의 존재감이 부각될 수 있도록 최상층에는 특화 디자인을 도입했다. ‘라 테라스 PH42’는 주상복합이지만 상가와 주택의 동선을 분리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주차장 이용을 분리했다. 상가 이용객들은 지상 주차장만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은 세대수보다 14대 많은 56대의 공간을 제공해 주차에 여유가 있다.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주택으로, 단열제를 사용해 세대 내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대전시의 중심인 태평동에 위치한 ‘라 테라스 PH42’는 계룡로, 계백로를 통해 대전 곳곳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과 KTX 서대전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것도 장점이다. 주변에 버스 정류장이 많아 시외 진출이 용이하다. 아파트 입구에 있는 태평시장을 비롯해 지척에 대형마트와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분양 관계자는 “’라 테라스 PH42’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대전시 원도심에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다”면서 “태평동의 도시경관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지역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