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티 논현’은 7호선 강남구청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특급 호텔 수준의 고품격 설계가 적용된다. /아스티 논현 제공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스티(ASTY) 논현’이 3년 전 분양가로 공급되고 있다.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아스티 논현’은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8~57㎡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단 81실이라는 한정된 물량과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랜드 ‘아스티(ASTY)’가 적용된 첫 번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희소성과 상징성을 두루 갖춘 한정판 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스티 논현’은 단지 곳곳에 특급 호텔 같은 고품격 설계가 적용된다. 내부는 일반 오피스텔과 비교해 높은 천장고로 펜트하우스 수준의 개방감을 준다. 일부 타입은 2면 창 설계로 탁 트인 도심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일부 타입에 적용된 회전형 벽체는 공간을 미학적으로 분리하고, 동시에 실내 개방감도 극대화한다. 리모컨으로 필요에 따라 간편하게 벽체를 회전시킬 수 있다.

주방에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인 모듈노바(Modulnova)가 설치된다. 그 외에도 고급 욕실 브랜드 판티니(Fantini), 디에디트(The Edit) 조명, 타켓(Tarkett) 마루 등 유럽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를 곳곳에 배치했다.

최상층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루프탑 인피티니 파티풀이 조성된다. 지하 1층에 있는 ‘쉐프스키친’은 홈파티나 비즈니스 모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요가나 필라테스 등 개인레슨이 가능한 ‘아스티 짐(gym)’과 건식 사우나, 개인 욕조가 마련된 스파 등도 들어선다. ‘아스티 논현’은 전 세계 57개국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펼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상품성도 인정받았다.

입지도 우수하다. ‘아스티 논현’은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논현동 일원은 강남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지역으로 ‘논현 아펠바움’, ‘아크로힐스 논현’, ‘논현 라폴리움’ 등 고급 단지들이 밀집돼 이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서는 현대자동차 GBC(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개발, 잠실 스포츠·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GTX-C 노선이 경기 파주에서 서울역, 삼성역, 동탄까지 연결되면서 앞으로 교통 인프라도 한층 개선될 예정이다.

‘아스티 논현’은 계약금 10%, 잔금 90%에 임대 및 대출이자 4년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취득세 중과가 없고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이 되지않아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샘플하우스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 1811-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