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이 가시화되면서 이 지역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하는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를 권역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의 시작점인 서남권 개발은 영등포, 구로, 금천, 강서, 양천, 관악, 동작 등 7개 자치구의 준공업지역을 직장, 주거,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직(職)·주(住)·락(樂)’의 미래 첨단도시로 바꾸는 사업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남권 개발의 중심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에 자리잡은 ‘더샵 신풍역’이 조합원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2030가구 규모다. 단지 내에는 키즈/맘스카페, 클럽하우스, 독서실, 북카페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장 등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시설들이 마련된다.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만 소유한 사람이면 가능하다. 또한 서울·경기·인천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전부터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한 세대주(만 20세 이상)여야 한다. ‘더샵 신풍역’ 바로 앞에는 신길뉴타운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향후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홍보관은 영등포구 도림로 233 일원에 있다. 문의 1800-4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