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상속증여세 개편이었다. 상속증여세가 예전에는 부자들만의 세금으로 여겨졌다면 지금은 중산층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공인회계사이자 경영학 박사인 재정회계법인의 나철호 대표는 “상속을 준비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하면서 상속증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에 힘쓰는 전문가로 유명하다. 나 대표가 집필한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샘앤북스)는 8년째 상속증여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나 대표는 올해 독자들의 폭넓은 성원에 힘입어 서울과 대전, 부산에서 강연회를 연다. ‘최근 부동산 세제와 상속증여 절세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강연회는 10월 11일(금)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시작해 10월 18일(금)에는 부산 벡스코(BEXCO), 10월 26일(토)에는 서울 코엑스(COEX)에서 릴레이로 개최된다. 재정회계법인과 한국상속증여연구소, 금강회계법인(대전)과 안경회계법인(부산)이 행사를 주관한다.
강연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리며, 이후 개별 질의 및 상담이 진행된다. 본격적인 강의 전에 백동관 한국공인회계사 감사반연합회 회장(서울), 상신규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대전), 정일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부산)이 축사를 맡는다. 문의 (02)555-6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