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신제품 ‘뷰프레임’ 창호는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해 더욱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 /LX하우시스 제공

LX하우시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가정용 건축자재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LX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LX Z:IN(LX지인)’을 통해 제품 개발부터 구매, 시공까지 인테리어 모든 단계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LX하우시스는 LX Z:IN 창호·중문·바닥재·벽지·키친·도어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뷰프레임’ 창호와 ‘에디톤 마루’ 바닥재가 대표적이다. ‘뷰프레임’은 국내 창호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했다. 슬림해진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해 호평받고 있다. ‘에디톤 마루’는 자체 개발한 고강도 소재를 제품 코어 층에 적용했다. 기존 목재 마루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최대 단점인 찍힘 문제를 개선해 ‘마루보다 더 좋은 마루’로 인기다.

LX하우시스는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인테리어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혁신했다. 전국 주요 상권에 있는 토탈인테리어 전시장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는 총면적 약 660m²(약 200평) 규모의 대형 리모델링 전시장이다. 주요 제품이 적용된 ‘주거 공간 타입 전시관’부터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 전시장 위치 지역의 아파트 평면도를 적용한 ‘모델하우스’ 등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LX하우시스는 LX Z:IN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인테리어 제품 및 시공 과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인테리어 제품 구매 후 시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전화·챗봇 등 다양한 고객 상담 채널을 운영하고, 고객 상담실 전화 연결로 접수된 A/S 건은 지역별 위탁업체로 자동 배정해서 24시간 이내 방문 약속을 잡는다.

한명호 사장

LX하우시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 개발은 물론 다양한 고객 만족 제고 활동을 통해 인테리어의 모든 과정에서 고객 감동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