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최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혁신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강화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3월, 노랑풍선은 패키지여행사로서는 최초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과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런 적극적인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창출하며,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8월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 상품 브랜드인 ‘TOP PICK’을 새롭게 론칭, 프리미엄 여행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TOP PICK은 단순히 고가의 럭셔리함을 강조하는 게 아닌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를 상품에 반영하는 전략을 도입했다. 여기에 더해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유명 관광지의 뷰포인트를 배경으로 한 미쉐린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같은 감성적인 요소를 추가했다.

노랑풍선은 고객과의 직접 소통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과 경험을 제공해 여행업계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