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를 대표하는 아토베리어 라인은 지난 2008년 피부장벽의 기능이 약해진 고객들의 피부 개선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에는 더마온이 눈에 보이는 소프트 캡슐형태에 담겨 있다. 제품을 피부에 도포할 시 1차로 베이스 제형이 먼저 피부에 스며들어 보습막을 형성한다. 이후 2차로 더마온이 발리면서 차폐막을 형성해 피부장벽이 더 강화되도록 돕는다. 민감피부 고객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보통 1~2번 내외로 끝나는 실험을 70번 이상 반복하는 노력을 거쳐 캡슐 제형 안정화에 성공했다.
민감 피부를 위해 진화된 아토베리어365 크림의 세라마이드는 길이가 긴 ‘롱체인 세라마이드(LCS)’로 짧아진 세라마이드 길이를 보완한다. 또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링커 세라마이드(ENP)’로 세라마이드 간의 연결을 강화해 촘촘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캡슐 기술을 적용해 민감 피부장벽 빈틈에 더 오래 머무르는 잔존력까지 높였다. 그 결과, 사용 단 10분만에 손상된 피부장벽이 회복되는 강력한 효과가 확인됐다. 지속 사용할 경우 누적 강화되는 보습 체력 효과까지 입증됐다.
아토베리어365는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를 거쳐 안전한 보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