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칼로리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 '미켈롭 울트라'는 지난 3월 세계 최정상 골퍼인 고진영 프로를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오비맥주 제공

미국 대표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가 지난 5월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미켈롭 울트라는 ‘알루미늄 병’을 사용했다. 급속 냉각할 수 있어 맥주가 빨리 시원해지고, 병 모양으로 ‘그립감’까지 살렸다. 또 손쉽게 돌려 딸 수 있는 ‘스크루 캡(Screw Cap)’이 장착돼 골프장 등 야외에서 즐기기 좋다.

미켈롭 울트라는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에 따라 ‘골프’를 테마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미켈롭 울트라는 골프장을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 현재 250여 개 골프장에서 판매 중이다. 또 지난 3월 세계 최정상 골퍼인 고진영 프로를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고진영 프로는 지난 2월 시즌 처음 출전한 혼다 LPGA 타일랜드 등 다양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미켈롭 울트라는 카카오 VX와 협업해 스크린 골프 대회를 진행 중이다. 최종 1위는 세계 최정상 골퍼인 고진영 프로와의 동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오비맥주 제공

한편, 미켈롭 울트라는 카카오 VX와 협업해 스크린 골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성인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카카오 VX의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미켈롭 울트라 챔피언십’을 선택하면 된다. 최종 1위는 세계 최정상 골퍼인 고진영 프로와의 동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