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해외여행에 특화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를 지난 6월 출시했다.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는 다양한 해외여행 혜택을 탑재했다. 우선 전 세계 1300여 개 공항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해외결제와 해외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30개 통화에 대해 100% 환율 우대뿐만 아니라 재환전 시 50% 수수료 우대도 받는다. 국내 온오프라인 쇼핑 업종과 이동통신·대중교통·카페·배달플랫폼 등에서 5% 캐시백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이벤트에 응모한 뒤 건당 10만원 이상 해외에서 결제하면 추첨으로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용 외화예금을 개설한 선착순 10만 명은 행운의 2달러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과 환테크를 위해 편리한 금융상품을 찾고 계신 고객께 추천하는 카드”라며 “라운지 무료 이용과 각종 수수료 면제 등 해외여행에 특화된 혜택뿐만 아니라, 국내 이용 시에도 캐시백 제공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혜택 및 발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우리WON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