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여행 특화 체크카드 상품으로 ▲전월 이용 실적 조건 없이 환전 시 환율 우대 100% ▲해외 ATM 인출 수수료 100%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사진은 ‘토심이 캐릭터’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KB국민카드 제공

해외여행 가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 중 하나는 ‘환전’이다. 많은 이들이 항상 얼마나 환전해야 할지 고민한다. 부족하게 환전하면 여행지에서 환전소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 너무 많이 하면 여행 중 도난의 위험이 있고, 남은 외화를 다시 환전해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더 이상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프로 여행러’ 위해 만든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KB국민은행과 협업을 통한 KB국민카드의 여행 특화 체크카드 상품이다. ▲전월 이용 실적 조건 없이 환전 시 환율 우대 100% ▲해외 ATM 인출 수수료 100% 면제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서비스 제공이 특징이다. 통화별 최대 200만원까지 환전을 지원한다. 또 KB Pay앱으로 카드 신청은 물론 오픈뱅킹 연결 계좌를 통해 원하는 금액만큼 ‘KB Pay 외화머니’에 충전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B Pay에서 환전할 때 상시 환율 우대 100%를 제공하고, 재환전(환급) 시에도 올해 말까지 환율 우대 100%를 받을 수 있다.

해외 가맹점과 해외 ATM 이용 수수료 역시 전월 이용 실적 조건 없이 100%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스터 브랜드 카드 발급 시 컨택리스(비접촉 결제)로 해외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KB Pay 외화 머니 잔액이 이용 금액보다 부족한 경우, 연결 계좌에서 자동으로 충전하는 ‘부족 금액 자동충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해외뿐 아니라 국내 여행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식도락 여행을 위한 카페·빵집·맛집에 철도·버스·주차장 할인까지 제공한다.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시 7개 영역에서 월 합산 최대 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부 혜택은 ▲카페 건당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월 1회) ▲빵집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월 1회) ▲철도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월 1회) ▲고속·시외버스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월 1회) 등이다.

◇프리미엄 서비스부터 포인트리 증정까지 다양한 이벤트 진행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물론 해외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KB트래블러스 클럽’의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 지난 1일부터 9월 30일까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서 최근 30일 이내에 미화 환산 금액 합산 200달러 이상 이용하면 라운지 쿠폰팩을 제공한다. 이용 금액 달성 시 48시간 이내에 문자(LMS)로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1매 또는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이용권 1매를 준다. 또 회원에게 12월 31일까지 ▲공항 라운지 이용 시 1인 30% 할인 또는 1인 구매 시 추가 동반자 1인 무료 ▲e심(eSIM) 20% 할인도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KB손해보험 해외여행 보험 가입 및 보험료 결제 시 포인트리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납부보험료 건당 ▲5000원 이상 500포인트리 ▲1만원 이상 1000포인트리 ▲1만5000원 이상 1500포인트리 ▲2만원 이상 2000포인트리 ▲3만원 이상 3000포인트리 ▲4만원 이상 4000포인트리 ▲5만원 이상 5000포인트리를 제공한다.

한편, 카드 연회비는 없으며, KB국민카드 ▲KB Pay 앱 ▲홈페이지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KB국민은행 인천공항지점 등 전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는 ‘토심이 캐릭터’ 디자인으로 선발급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