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한국표준협회 주최 ‘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용카드 부문 1위에 15년 연속 선정됐다. 체크카드 부문에서도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다 3200만 고객과 시장점유율 1위의 압도적 위상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신용카드 브랜드다.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신한카드는 사업전략 방향으로 ‘트리플 원(Triple One)’을 제시했다. Triple1은 시장·고객·직원 모두에게 진정한 No.1이 되기 위한 신한카드만의 차별적 진화를 의미한다. 체질 개선으로 외형과 내실 측면에서 모두 전략적 격차를 유지하는 ‘시장 내 1위(First One)’를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다. 또 최우선의 가치를 고객 중심에 두고,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인정받는 ‘일류기업(Only One)’을 향해 나아가고, 임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One Team)’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신한카드는 지속 가능 성장의 핵심 키워드를 ‘고객 중심’으로 선정했다. 고객이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체험할 수 있도록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본업(本業)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한카드 및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의 강점인 방대한 고객과 데이터, 통합플랫폼 Super SOL과 신한 SOL페이를 중심으로 협력해 디지털 역량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금융과 생활,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구현하고 있다. 더불어 신한카드는 고객·시장이 인정하는 No.1이 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큰 축으로 삼고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문동권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인정하는 일류기업, ‘지속가능 신한’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드리겠다”며 “신한카드는 ‘고객 만족’을 최고 가치로 삼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해내는 진정한 ‘고객 중심 디지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