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불경기 속에서도 서울 광화문, 강남, 여의도, G밸리, 성수동 중심업무지구의 오피스 및 상가는 낮은 공실률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G밸리(가산디지털단지ㆍ구로디지털단지)에는 대형 지식산업센터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약 14만여 명의 직장인이 근무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단지 내 상가는 일반 상가와 달리 구매력 좋은 기업체 근무자들이 주요 고객인 만큼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입점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교통이 좋은 핵심 입지에 자리잡아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특히 대로변의 건물은 편의점, 부동산, 커피숍, 병원, 약국, 문구점, 헤어샵, 은행, 전시장, 화장품유통, 전문식당 등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해 높은 임대가를 형성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가산 아스크타워’는 이런 장점을 기대할 수 있는 대형 지식산업센터다.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연면적 약 7만6595.52㎡ 규모에 911개 호실로 짓는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35~283㎡, 총 126개 호실 규모로 들어선다. 1층과 2층에는 에스컬레이터를 두 군데 설치해 근린생활시설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층고는 최대 6m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가산 아스크타워’는 현대아울렛, 마리오아울렛, LG전자, 삼성물산, 제일모직 등 대기업이 모여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관련 계열사와 협력업체 종사자를 비롯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약 1만 세대의 입주민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주 7일 고객을 확보하는 안정적인 상권이다.
서울 다른 지역의 중심지 상가에 비해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된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1층은 현대아울렛 먹자상권과 바로 연결돼 전문식당들이 앞다투어 입점을 문의하고 있다”며 “2층에는 병ㆍ의원과 금융시설, 패밀리레스토랑 등을 운영하기 좋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근처에 있는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시내 및 수도권으로 오가기 편리하다. 상가 인근에는 서울 지하철 1·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이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있다.
문의 1566-5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