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개발과 GTX-C노선(예정) 등의 개발호재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서초구, 관악구와 맞닿아 있어 ‘준강남’으로 불리는 입지에다 미래가치까지 높아지고 있어 부동산 시장 활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과천시 아파트 값은 지난해 하반기 수준으로 복귀했다. 국토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푸르지오써밋 84.9499㎡(25층) 타입은 지난 2월15일 20억2300만원에 매매됐다. 지난해 9월 거래액인 20억5000만원(15층)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최근 1년간 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천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은 4968만원으로 지난해 4월과 비교해 9.4％ 상승했다. 이는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가격상승률이다.
이처럼 과천시에 부동산 상승세가 계속되자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2차 오피스텔과 오피스 물량이 100％ 완판됐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분양 관계자는 “2차 오피스텔과 오피스 물량은 모두 완판됐고 1차 오피스텔 전용 56㎡A 타입도 계약이 완료됐다”며 “과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1차 잔여 오피스텔과 오피스 물량은 물론 단지 내 상가 계약 열기까지 달아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시에서도 미래가치가 높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 갈현동ㆍ문원동 일대 총 135만3090㎡ 부지(약 41만평)에 2027년까지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구개발(R&D) 등 지식산업 업무시설과 주택 8160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지식정보타운 내에서도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정부과천청사역(지하철 4호선)에는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있어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초기 투자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만기 8년으로 묶여 있던 오피스텔 담보대출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방식이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방식(최장 30년 만기)으로 개선되는 개정안이 본격 시행돼 이에 따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ㆍ3블록(1차), 상업 3-1ㆍ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 오피스, 상업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주거복합단지다. 각 블록에 1개 동씩 총 2개 동,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짓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1533-2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