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골프&타운하우스 ‘안달루시아’가 골프 회원권을 개편, 최근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차 분양에 돌입했다. 1차 가격(2500만원)과 달리 2차 회원권 분양가는 3000만원부터로 책정됐다.
새로운 회원권은 ‘스탠다드’와 ‘골드’ 두 가지로 구성된다. 스탠다드 회원권은 무기명 4인으로 월 4회, 연 10박까지 가능하다. 주중 그린피는 10만원, 주말은 13만원이다. 골드 회원권은 무기명 4인으로 월 4회, 연 20박을 할 수 있다. 주중 그린피는 5만원, 주말은 8만 5000원이다. 두 회원권 모두 최대 50박까지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안달루시아’는 제주도 동ㆍ서부권 및 일본, 중국, 태국 등 해외 골프장 46곳과 제휴를 맺고 있다. 회원에 가입하면 제주 및 해외 제휴 골프장을 합리적인 가격의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태국, 베트남, 필리핀, 라오스 등 여러 해외 골프장과의 협약을 추가로 확대 중이다.
입회시 단독주택에 가등기를 설정하고 회원카드를 발급하는 등 보증 시스템을 갖췄다. 입회금은 10년 뒤 환급이 가능하며 안전하게 보장된다. 가입 이후에는 매일 상담이 가능한 1:1 전문 예약실 운영을 통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달루시아’의 강민호 대표는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권을 개편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달루시아’는 애월해안도로가 근처에 있어 제주 시내를 오가기 편하다. 대형마트와 은행, 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제주 여행 명소인 고내포구와 애월근린공원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또한 국제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 제주국제공항을 가깝게 오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jejuandalus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64-7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