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의 연금자산이 2024년 5월 말 기준 17조원을 돌파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사적 연금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가운데 삼성증권의 연금자산은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증권의 연금자산이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인기를 얻으며 17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연금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업계 최고 수준의 연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 곳에서는 연금전문 상담 인력들이 연금운용 및 세금 납부 등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류 작성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DC(확정기여형) 계좌 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DC’와 업계 최초로 IRP(개인형 퇴직연금) 내 관리 수수료를 없앤 ‘다이렉트 IRP’를 선보이며 연금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을 통해서도 연금 관련 제도부터 추천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와 오프라인 연금세미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삼성증권은 다른 증권사보다 높은 AA+ 신용등급(2024월 1월 29일, 한국신용평가)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이 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현금성 대기자금에 대한 관리도 중요해지고 있다. 삼성증권은 개인연금저축계좌에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약정 시 현금만 입금해 두어도 MMF(Money Market Funds) 자동매수로 세전 연 3.42%(2024월 5월 31일 기준)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채권 투자 열기가 높아지면서 모바일을 통한 퇴직연금 채권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 가장 많은 120여개의 채권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퇴직연금(DCㆍIRP)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모바일채권’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의 ‘퇴직연금 채권매매’ 메뉴를 이용해 채권을 처음 매수하는 고객에게 커피 쿠폰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