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대표 유원)가 지난해 출시한 대표 플랫폼인 ‘레코멘드’ 앱은 뷰티부터 리빙까지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브랜드를 상호 연결하는 맞춤형 관계 형성 솔루션이다.
앱 출시 1년 만에 구독자 수 1천 명 이상을 보유한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인스타그래머 600여 명과 누적 180여 개 뷰티 및 리빙 브랜드를 연결하여 크리에이터에게는 누적 3만 7천여 개 제품들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에게는 유튜브 마케팅을 지원하며 신개념 홍보 및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레코멘드 앱을 통해 브랜드와 연결된 크리에이터들이 제품에 대한 무료 만족도 리뷰를 작성한 누적 건수 1만 5천 8백여 건, 무료 제품 리뷰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한 누적 건수 3천 4백여 건을 기록하는 등 뷰티 및 리빙 브랜드들의 인지도 향상과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레코멘드 앱은 대면 및 비대면 제품 체험 서비스를 넘어, 뷰티 및 리빙 브랜드 제품을 소재로 한 숏츠와 릴스 등 크리에이터 참여형 숏폼 공모전 ‘숏비디오 리그’를 개최하고 브랜드 제품별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교류하여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원데이밋업 등 브랜드 행사 초대로 연계하는 등 입점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간 지속적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나아가, 레페리 산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데이터 연구소에서 레코멘드 앱 입점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관련 선호도 데이터를 전수조사하고 분석해 뷰티 및 리빙 브랜드들을 위한 효과적인 크리에이터 마케팅 전략과 제품 개발 전략을 도출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레페리 측은 “세계 최초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간 진정성 있는 관계를 기반으로 한 CR(Creator Relations) 마케팅 개념을 개발했다”며 “이를 근간으로 기술을 접목한 ‘레코멘드’ 앱을 출시하여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크리에이터 마케팅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모바일 분야 선두 주자인 레코멘드 앱의 약진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인 CR 솔루션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