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제공

글로벌 금융그룹 페퍼그룹의 일원으로 2013년 한국에 출범한 페퍼저축은행이 새로운 금융 상품과 차별화된 선진 금융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디지털 페퍼’로 고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5000만 원까지 연 2.2%의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통장 ‘페퍼스 파킹통장 4′를 비롯해 ‘페퍼스 회전정기예금’ ‘페퍼스 2030적금’ 등 다양한 라인업의 예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의 가장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인 디지털 페퍼는 디지털 풀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디지털 페퍼는 기존에 출시한 모바일 앱인 ‘페퍼루’를 고도화한 버전으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으로 개발됐다. ▲비대면 계좌개설 ▲간편 인증 ▲간편 이체 ▲자동심사 신용대출 등이 탑재돼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람 중심 경영’을 고수하는 페퍼저축은행은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고용안정도 진행했다. 또한 저탄소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녹색 금융 프로그램 ‘페퍼그린 파이낸싱’ 역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