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이 5년 연속 아파트 부문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래미안은 지난 2000년 ‘자부심(Pride)’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주택 업계를 이끌어 왔다.
래미안은 2021년 5월 브랜드 비전 ‘Life Companion(삶의 동반자)’을 선포했다. 이를 통해 ‘최초의 브랜드 최고의 브랜드’라는 명성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Life Companion’은 개인 맞춤형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로 고객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래미안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래미안은 지난해 8월, ‘RAEMIAN, THE NEXT’를 발표하며 또 한 번 기존의 틀을 넘어선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8월 말 서울 서초구 반포 지역에서 래미안 원베일리를 통해 래미안만의 경험과 기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집대성해 선보였다. 총 2990세대로 이어진 래미안 원베일리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으로 한강 변의 랜드마크를 완성했다. 또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했다.
래미안은 올해도 서울 주요 입지인 강남, 서초, 송파 지역에 대거 분양을 준비 중이다. 우선 강남구 도곡삼호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레벤투스’ 총 308세대 중 133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이어 서초구에 있는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원펜타스’가 공급된다. 이는 래미안 원베일리 이후 반포 지역에 분양되는 단지로 총 641세대 중 292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더불어 방배6구역 재건축사업인 ‘래미안 원페를라’ 총 1097세대 중 465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송파구에서는 잠실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총 2678세대 중 592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래미안은 ‘입주 전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입주 후에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을 고객 만족 활동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더불어 품질을 개선하고 서비스를 향상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