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2023년 글로벌 소비자에게 17만8000대나 선택받으며 전년 대비 51% 상승한 판매고를 올렸다.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라인 e-트론은 △미래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자랑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우디는 2020년 7월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를 국내 시장에 공개했다. 이어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아우디 RS e-트론 GT △아우디 e-트론 S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2022년에는 △아우디 Q4 e-트론 40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을 론칭하며 콤팩트 SUV에서 고성능 모델까지 아우르는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우디는 올 하반기 ‘아우디 Q8 e-트론’을 국내 출시한다.
◇프리미엄 전기차의 시장 확장성을 보여준 ‘아우디 Q4 e-트론’
‘아우디 Q4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콤팩트 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 차량이다.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모델은 WLTP(국제표준배출가스시험방식) 기준 최대 520km의 긴 주행 거리를 소화한다. 또한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분산으로 △스포티한 주행 △정확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아우디 Q4 e-트론’은 2019년 초 선보인 콘셉트카(concept car)의 차체 라인을 양산 모델로 구현했다. 옵션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로 야간 운전 시 편리성을 높였다. 더불어 모든 주행 속도에서 종횡 방향을 안내해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운전이나 주차 중 주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프리미엄 전기차의 기준이 된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SUV에 아우디만의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했다. 이 모델은 자동차의 디지털화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견고한 보호 프레임과 알루미늄 프로필, 주조 부품이 조합된 배터리는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안정성이 입증됐다.
‘아우디 e-트론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은 아우디 브랜드의 순수 전기 SUV인 ‘아우디 e-트론’의 고성능 모델이다.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최신 기술 △편의 기능을 갖췄다. ‘아우디 e-트론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에는 양산형 전기차 최초로 3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힘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이 돋보인다.
◇아우디 순수 전기차 기술의 결정체 ‘아우디 e-트론 GT’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아우디가 제시하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가장 잘 보여주는 4도어 쿠페다. 2021년 2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첫선을 보였다. 이 모델은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기술로 완성했다. △감성적인 디자인 △안전성 △일상적인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 RS e-트론 GT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가 차량의 전·후방에 탑재됐다.
한편, 아우디는 모든 아우디 e-트론 배터리에 대해 8년 또는 16만km까지(선도래 조건) 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