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이 공급 중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정당계약 시작 1주일 만에 분양을 마감했다. 지난 3월 31일부터 정당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 가운데 총 472세대(일반분양 178세대)에 대해 잔여세대 없이 4월 7일 100% 분양을 완료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48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한화 건설부문이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아파트로, 일반공급 청약경쟁률 12.73대 1을 기록했다. 교통ㆍ교육ㆍ환경 등 뛰어난 주거여건이 이번 완판에 한 몫을 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2021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을 포함해 약 1000여 세대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단지 전반에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포레나 엣지룩’ 등 포레나만의 상품과 설계를 반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대표적으로 커튼월룩을 도입해 세련미를 높였으며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전망을 극대화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이 완성될 경우 도보거리에 있는 신안산선 성포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추게 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4호선ㆍ수인중앙선 중앙역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도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장점이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포레나 프리스쿨)을 비롯해 유치원과 덕성초, 중앙중, 경안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2026년 9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