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날씬은 론칭 이후 누적 구매자 1000만 명, 누적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하며 홈쇼핑 완판 신화도 기록했다. 비에날씬 모델 김희선. /에이스바이옴 제공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스바이옴(AceBiome) 대표 브랜드인 비에날씬의 핵심 원료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Lactobacillus gasseri BNR17·이하 BNR17)이라는 복합 기능성 유산균이다.

BNR17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최초의 유산균이다. BNR17은 모회사인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 바이오니아(Bioneer)에서 20여 년 연구·개발로 탄생한 모유 유래 유산균이다. 섭취한 단당류를 다당류로 전환해 배출한다. 학술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BNR17 섭취 후 ▲몸에 축적된 지방의 산화를 촉진하는 유전자가 활성화하고 ▲식욕을 조절하는 렙틴 호르몬의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확인됐다.

BNR17은 다이어트 및 장 건강 기능성도 임상으로 검증됐다. 과민대장증후군(IBS) 환자 중 BNR17 섭취군(群)은 장 불편함이 유의적으로 개선돼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BNR17 연구 내용은 SCI급 국제학술지 발표 논문에 1000회 이상 인용됐다. 또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원료대회인 ‘NutraIngredients Awards’에서 ▲2018년 올해의 체중관리 원료 1등(미국) ▲2020년 올해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1등(아시아·태평양)을 수상한 바 있다.

BNR17 유산균 100억 개가 함유된 비에날씬은 론칭 이후 누적 구매자 1000만 명, 누적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하며 홈쇼핑 완판 신화도 기록했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뛰어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