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을 위해서는 잘 먹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첫 번째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건강한 치아와 잇몸이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80%가 잇몸 질환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OECD 국가 최하위 수준에 해당한다.

잇몸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병 전부터 구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칫솔질만으로는 입속 세균을 제거하기 어렵다. 아쿠아픽 같은 잇몸 세정 도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아쿠아픽이 출시한 충전 가능 휴대용 구강세정기 'AQ-240'. /아쿠아픽 제공

◇하루 세 번 칫솔질로도 충분하지 않아… ‘맥동수류’로 잇몸 건강 지키자

아쿠아픽의 핵심 원리는 ‘맥동수류’로 불리는 탁탁 끊어지는 물줄기를 쏴 칫솔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뽑아내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구강염, 치은염, 충치, 프라그 등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잇몸 마사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100세까지 튼튼한 잇몸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우리는 첫 이가 나는 그 순간부터 이를 닦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간에게 가장 많이 일어나는 질병 1위가 잇몸 질환이다. 특히 한국은 이를 2회 이상 자주 닦는 나라 중에 잇몸 질환율이 가장 높다. 이는 하루 세 번 칫솔질로도 해결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이다. 치아 표면은 치약으로 잘 닦이고 치아와 치아 사이는 치실로 처리가 되지만 문제는 치아와 잇몸 사이, 즉 우리가 스켈링을 하는 부위(치주포켓)로 이곳에 음식물이 끼면 프라그를 키우고 치석 형성을 촉진해 치아와 잇몸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이를 예방하고자 선진국에서는 이미 구강세정기가 칫솔만큼이나 생활필수품으로 보급돼 있다. 이에 반해 국내에는 아직 보급이 덜 됐다.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추천하는 이유

치과 치료 중 가장 난도가 높은 시술은 임플란트와 교정이다. 둘의 공통점은 보정물을 삽입한다는 것으로 보정물과 잇몸의 접합 부분 청결 관리가 장기 사용의 관건이다. 임플란트와 교정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전국 1만여 개 치과에서는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계우 아쿠아픽 대표는 최고 전문가 집단의 신뢰를 얻은 이유에 대해 “원리는 간단해 보이지만 잇몸을 손상시키지 않게 적절한 수압을 파동과 함께 쏴주는 게 아쿠아픽만의 특허 기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람마다 잇몸 상태가 모두 다르기에 수십만 번의 실험을 반복했으며 데이터와 대한구강보건학회 임상 결과 등 객관적 근거로 치과 전문의를 설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강케어 전문기업 아쿠아픽은 임플란트 시술 연령대가 낮아지고 해외여행과 외식 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휴대용 제품에 대한 니즈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 맞춰 가정에서도 사용하며 여행 시 충전을 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AQ-240 모델을 개발했다. 이 구강세정기는 임플란트 환자의 ‘임플란트 주위염’과 교정 환자의 효율적인 브라켓 세정으로 치아가 부식되는 ‘치아 우식증’을 예방해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추천 제품이다. 2018년에는 대통령표창까지 수상, 명실상부한 구강 케어 제품으로 자리 매김했다.

구강세정기 사용 시 물에 희석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쿠아픽 농축 가글 원액.

아쿠아픽의 AQ-240 은 치아 사이 세정기능과 잇몸 맛사기 기능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으며 물통과 노즐, 팁을 분리해 파우치에 담아 간단히 휴대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쿠아픽은 AQ240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구매고객 500명에 한정, 기존 9만9000원의 가격을 7만9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선착순 구매 고객 500명에게는 구강세정기를 사용할 때 물에 몇방울 희석해 사용할 수 있는 아쿠아픽 농축 가글 원액 50㎎(2만 원 상당)을 추가 증정한다. 문의 080-852-0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