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교역 팰루시드’는 수인분당선 매교역 1, 2번 출구과 맞닿은 초역세권이다. GTX-C노선과 F노선이 정차할 수원역도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매교역 팰루시드 제공

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권선113-6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매교역 팰루시드’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 조건을 변경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관심을 모은다.

변경된 계약 조건은 세가지다. 우선 종전 10%의 계약금을 5%로 줄였다. 1차 계약금 1000만원을 먼저 내고 나머지 계약금을 한달 안에 납부하면 된다. 계약자들은 계약금 5%, 중도금 60%, 잔금 35%를 차례로 지불하게 된다.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후불제로 진행되는 60% 중도금의 대출이자 중 4ㆍ5 ㆍ 6회차 중도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를 적용한다. 여기에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까지 모든 세대에 무상 제공한다. 또한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종전 계약자에 대해서도 위의 변경된 조건을 소급 적용할 계획이다.

◇1만2000여 가구 신흥 주거지 마지막 단지, 풍부한 생활인프라

삼성물산 건설부문,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이 짓는 ‘매교역 팰루시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 동, 총 217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매교역 팰루시드’는 1만2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는 매교역 일대에 공급되는 마지막 분양 단지다. 수인분당선 매교역 1, 2번 출구과 맞닿은 초역세권이기도 하다. 최근 착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과 F노선이 정차할 수원역도 한 정거장 거리에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수원역 인근의 AK플라자, 롯데몰의 이용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화서역 인근 스타필드 수원까지 개점해 더욱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폭넓은 세대 구성, 탄탄한 평면ㆍ조경ㆍ커뮤니티

‘매교역 팰루시드’는 여러 수요층의 기호에 맞춰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을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다. 전용 59㎡, 84㎡, 101㎡ 타입을 비롯해 점차 소형화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전용 48㎡, 71㎡ 등 틈새 타입을 구성했다. 타입별로 거실 양면 개방형 구조,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4개 테마의 가로수길, 2개 코스의 산책로 등 쾌적한 보행로와 운동 및 놀이를 할 수 있는 5개의 정원도 함께 꾸며진다. 약 60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있다.

문의 (031)222-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