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도보권에 있다. /대방건설 제공

경기도 수원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인동선), 신분당선(광교중앙역~호매실)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등 굵직한 호재들이 집중되며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이 수원의 교통호재 수혜가 예상되는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Ⅱ)’를 3월 중 분양한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는 입주 10년차 이상 단지가 주를 이루는 이목동ㆍ정자동 일대에 이목지구에서 유일한 민간 분양 아파트로 들어선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2512세대로 조성된다. 1차는 17개 동, 전용면적 84㎡~141㎡ 1744세대이며, 2차는 8개 동, 전용면적 84㎡ 768세대로 이루어진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는 수원 이목지구에 마련되는 유치원ㆍ초등학교ㆍ공공도서관ㆍ근린공원 부지(예정)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점, 학원, 독서실 등 교육 관련 의무용도가 포함된 상업용지도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 및 쾌적한 상권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을 걸어서 오갈 수 있다. 자동차로 5분 거리에는 1번 국도, 영동고속도로 등이 지난다. 인근에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과 같은 생활ㆍ편의시설이 있으며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이 가깝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ㆍ유아풀, 다목적체육관, 플레이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세대 당 약 2대 이상의 주차대수를 확보해 시간대에 관계없이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세대 내 천장고는 최고 약 2.6m(우물 천장)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412 일대에 마련된다. 문의 1688-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