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나들이에 나선 사람이 많다. 나들이 갈 때 식도락 역시 빠질 수 없는데, 이때 시원한 맥주까지 곁들인다면 더할 나위 없는 피크닉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 가운데 600년간 변함없는 맛을 자랑해 온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나들이를 더욱 빛낼 맥주로 애주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스텔라 아르투아는 세계적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과 신규 캠페인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A Taste Worth More)’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이상 변함없이 지켜온 브랜드 양조 전통과 맛의 가치를 조명한다. 세계 4대 프리미엄 맥주로 꼽히는 스텔라 맥주는 엄선된 재료와 장인정신으로 최상의 맥주 맛을 자랑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의 가치를 빛내주는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매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프리미엄 가치’를 앞세우기 위해 글로벌 스포츠 스타이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대변자인 데이비드 베컴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평소 맥주를 즐긴다는 베컴은 스텔라 아르투아 애호가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1월 내한 중 레스토랑에서 스텔라 맥주를 즐기는 베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앰배서더로 선정된 데이비드 베컴은 “스텔라 아르투아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텔라 아르투아는 차별화된 맛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브랜드다.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스텔라 맥주의 소중함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베컴과 함께 프리미엄 스텔라 맥주 한 잔의 가치를 유쾌하게 담아낸 신규 캠페인 영상을 3월 중순부터 온라인과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세계적 ‘스타일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과의 만남으로 600년 역사와 장인정신에 빛나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브랜드 앰배서더 베컴과 함께 최상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의 우수한 맛과 매력을 알릴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