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기 CG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건축물의 형태, 외관, 디자인 등은 사업진행 및 인·허가 과정에서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가 지난해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대형 물류센터 조성 등 연이은 호재가 이어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는 이러한 호재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함께 주목받고 있다. 앞서 1차 단지 모집이 단기간 마감에 성공한 데 이어 2차 단지인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14일(오늘) 홍보관을 열고 회원 모집에 나선다.

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453-3번지 일원(남곡2지구)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59·74㎡, 총 641가구 규모다. 최장 10년간 거주가 가능한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다. 시공예정사는 동원건설산업㈜이다. 1~2인 가구부터 3인 가구까지 살기에 적합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공간설계를 선보인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최장 10년간 의무거주 없이 살 수 있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 제공

지난해 삼성전자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이동읍 일대에 향후 20년 동안 300조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시스템 반도체 중심의 제조 공장 5개를 포함해 경기 남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중심에는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있다.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사업부지 면적만 축구장 1000개에 달하며, 향후 약 160만명의 고용창출을 비롯해 직·간접 생산유발 효과만 700조원으로 추산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용인시 처인구 부동산 일대는 ‘삼성 효과’를 누리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전국 지가상승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해 땅값이 6.66% 오르며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거래량도 대폭 늘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의 2023년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592건으로 2022년(1028건) 대비 1.55배 증가했다.

국가산업단지 외에도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는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다. 처인구 이동면 일원에는 덕성테크노밸리(제2용인테크노밸리) 조성이 추진되고 있고 양지면과 고림동, 남사읍 등에는 ‘용인 국제물류 4.0′ 등의 대형 유통업무단지, 물류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있거나 조성이 계획돼 있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주거생활 면에서도 탁월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단지는 초등학교 부지를 품고 있다. 용동중학교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양지체육공원, 양지승마클럽, 지산리조트, 양지리조트, 에버랜드, 용인대장금 파크 등 여가 시설이 주변에 풍부하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가 반경 2km내에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제2경부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최장 10년간 의무거주 없이 살 수 있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원하는 시점에 양도 및 전매제한 없이 임차인 지위권도 양도 가능하다.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에 의무 가입해 안전하다. 주택소유,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1인 1주택 제한이 없어 2채 이상 보유(전체 가구수의 최대 10%)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부담도 없다.

임대보증금은 3.3㎡당 900만원대부터다. 용인시 처인구 내 다른 현장의 보증금(3.3㎡당 1200만원~1900만원대)과 비교하면 합리적이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1533-5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