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ㆍ트레킹ㆍ오지ㆍ이색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대표 김기만)가 합리적인 가격대의 말레이시아 골프장 회원권 상품을 출시했다. 말레이시아 재계 순위 6위 버자야 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스타필드 CC’의 창립회원권이다. 가입 후 1년간 버자야 그룹이 소유한 4개의 골프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문화적 다양성과 풍부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미식, 쇼핑, 자연, 야간 유흥 등 모든 테마의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특히 다음 팀에게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품격 골프가 가능해 국내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 비해 날씨가 쾌적한 데다 치안이 안전하고 생활 수준도 높아 골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세계적인 골퍼이자 골프코스 설계가인 그레이엄 마시와 로스 왓슨의 합작으로 탄생한 ‘스타필드 CC’는 골프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말레이시아 7대 명문 골프장이다. 부동산, 유통, 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버자야 그룹의 수준 높은 관리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27홀의 전략적인 코스는 골퍼들에게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선사해 한국인 골퍼 중에는 정기적으로 이 골프장을 찾는 마니아들이 있을 정도다. 이에 아이엘투어는 보다 저렴하고 쾌적하게 ‘스타필드 CC’를 즐길 수 있도록 신규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회원은 부부회원(기명 1인, 배우자 1인, 18세 미만 직계가족 회원 혜택)으로, 가입비 1485만원에 평생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년간 연회비가 면제되며 1년간 버자야 그룹이 소유한 4개의 골프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은 1일 18홀 그린피와 카트비가 무료다. 하루 체류비 6만9000원에 4성급 호텔 1박과 조ㆍ석식을 1회씩 제공받을 수 있다. 공항~골프장, 골프장~시내, 골프장~타골프장 간 이동 서비스가 유상으로 제공되며 연중 항공료 할인 서비스 등의 혜택도 있다.
아이엘투어 관계자는 “가입비와 그린피가 부담스러운 국내외 골프 회원권과는 차별화된 회원권이어서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기 원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기회”라고 말했다.
선착순 모집이어서 100구좌를 입금순으로 마감한다. 신청금 100만원을 하나은행 122-910045-55204(예금주 아이엘리조트)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문의 (02)54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