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미션으로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ESG(기업·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는 중이다.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동행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층·장애인·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본적 생계지원 ▲디지털 교육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을 이어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 ‘동행프로젝트’를 고도화하고 ESG 경영전략과 사회적 트렌드도 반영해 ‘ESG 상생 프로젝트’를 새롭게 기획·추진했다. 이를 통해 사회(S)·환경(E)·지배구조(G) 등 ESG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 지원 대상 역시 취약·소외계층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국민과의 상생을 위해 개인·소상공인·중소기업 고객 대상으로 총 1623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확대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고금리로 이자 부담을 겪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의 선한 영향력 및 사회 가치 창출을 가속하기 위해 ‘상생금융기획실’을 신설했다.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으로 고객과 지속 가능한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 ▲전세 사기 피해자 대상의 무료 법률구조 및 금융지원 ▲재생 PC 기부를 통한 시니어 디지털 역량 강화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난임 부부 진단 검사비 지원 ▲유해 해적생물 수거·리사이클링을 통한 친환경 의류 제작 및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사적으로 추진되는 ‘ESG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볼런투어(봉사+여행)’ ‘V-런치(점심봉사활동)’ ‘취약계층 배식 봉사’ ‘한양도성 플로깅’ ‘문화재 가꾸기 봉사’ ‘산타독(반려견과 함께하는 자연환경개선 활동)’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전행 차원의 사회 가치 창출 역량을 높이고 금융의 선한 영향력까지 확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