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쌤소나이트 그룹이 전개하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90년 이상의 전통과 대중적 인기 모두를 갖춘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품질의 제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지난해 7월 전세계 진출국 중 한국에서 최초로 원통형 디자인의 캐리어 ‘롤리오(ROLLIO)’를 선보였다. 출시 기념으로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길이가 3미터에 달하는 대형 ‘롤리오’ 캐리어가 전시된 롤리오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롤리오’ 컬렉션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23 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했으며, 외관은 내구성이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내부 안감에는 ‘마이크로밴(Microban®)’사의 항균·항진 기술력이 적용된 재생 플라스틱(RPET) 소재를 활용하며 실용성도 더했다.
2022년 첫선을 보인 ‘프론텍(FRONTEC™)’ 캐리어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중점을 둔 신개념 ‘플렌티볼(PlentiVol™)’ 오프닝 솔루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책을 펼치는 것처럼 180도로 활짝 열려 ‘북 오프닝’이라고도 불리며, 앞면 전체를 열 수 있도록 지퍼가 위치해 있어 수납 공간이 동일 사이즈 대비 15% 더 넓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국내 최초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한 후 ‘판타지 트립(Fantasy Trip)’ 캠페인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테마의 신비로운 버추얼 세상에서 여행과 탐험, 휴식을 즐기는 로지의 모습을 통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환상적인 비주얼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