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스증권 제공

온라인펀드 전문 쇼핑플랫폼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은 공모펀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공적인 취지로 2013년 삼성, 미래 등 국내를 대표하는 40여 개 자산운용사와 한국증권금융 및 한국예탁결제원 등 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됐다.

한국포스증권의 최대주주는 국내 최고신용평가등급인 AAA를 받은 한국증권금융이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철저한 내부통제와 및 관리를 통해 높은 대외 신뢰도와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펀드슈퍼마켓에서는 약 1,300여 개의 일반펀드와 1,100개의 연금펀드, 500여 개의 개인형퇴직연금(IRP) 펀드 및 예금 상품 등을 국내 최대 규모로 판매하고 있어 투자자의 상품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펀드슈퍼마켓에서만 유일하게 가입할 수 있는 S클래스 펀드는 판매보수가 오프라인 펀드 대비 1/3 수준, 온라인 클래스의 1/2 수준으로 비용이 저렴해 장기투자 하는 연금투자자일수록 수수료 비용 절감분만큼 투자손익을 더 높일 수 있다. 한편, 퇴직연금 상품 수익률 또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는데, 23년 3분기 말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기준, 한국포스증권의 개인형퇴직연금(IRP)의 원리금 보장상품의 수익률은 2위(4.73%), 원리금 비보장 상품의 수익률은 4위(7.86%)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서비스 또한 한국거래소의 정식회원 등록 절차가 지난해 말 마무리되어 1월부터 매매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ETF를 활용한 연금투자자들의 서비스 편의성과 투자 다양성이 더욱 확보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