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삼성전자의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가 1~2㎞ 거리로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11 일원에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이달 분양한다.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직주근접(職住近接) 등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영통초, 영통중, 영덕고교 등을 비롯해 1km 내에 10여 개의 학교가 있다. 수원을 대표하는 영통 학원가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롯데마트(영통점) 등 대형마트도 가깝다.

직주근접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삼성전자의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가 1~2㎞ 거리로 가깝다.

단지 내부는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일부 타입 제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 최신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견본주택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현장 주변(영통역 7번 출구)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7년 초 예정이다. 문의 1833-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