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리아나호텔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특선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의 중심인 시청 인근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4일 단 하루 특선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와인과 생맥주 등 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7시부터는 스탠딩 라이브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뷔페 이용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다. 싱싱한 대방어회와 텍사스 바비큐 등 엄선된 메뉴가 제공된다. 공연은 뷔페 식당 옆 다이아몬드 홀에서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펼쳐진다. 1부 뮤지션 토드, 2부 RYS가 재즈, 팝,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을 포함한 디너 뷔페 가격은 성인 11만9000원, 아동(37개월~만 9세) 4만9000원이다. 사전 예약제로 네이버와 캐치 테이블앱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는 특선 런치 뷔페를 연다. 1부(11시~13시)와 2부(오후 1시반~3시반)로 2차례 운영된다. 예약 및 예매 문의 02)2172-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