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다. /안강개발 제공

경기 성남시 판교와 인접해 이른바 ‘남판교’ ‘마지막 판교’ 등으로 불리는 판교 대장지구에 주거용 하이엔드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이 공급된다. 공급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대장지구에는 신규 주택이 드물어 ‘판교 디오르나인’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안강개발이 시행하고 안강건설이 시공하는 ‘판교 디오르나인’은 대장지구 내 중심 상업 지역에 지하 6층~지상 10층, 총 144실 규모로 들어선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주변 경치가 잘 내다보이도록 창을 넓게 설계했다. 스크린 골프 연습장, VR라이딩(계획), 골프짐(계획), 라운지 카페,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 입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해줄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리셉션 라운지, 스마트팜, 풋스파, 건식사우나 등을 마련한다.

자연과 인프라를 모두 품은 입지가 돋보이는 ‘판교 디오르나인’은 응달산, 태봉산, 바라산, 석기천 등이 인근에 위치해 ‘숲세권’ 단지로 불린다. 판교대장초ㆍ중학교와 판교반디유치원도 가까이에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남측의 고기로를 통하면 분당신도시까지 10분대면 닿을 수 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서분당IC와 인접해 강남 방향 진입이 수월하다. 분당수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도 가깝다. 내년 GTX-A 성남역(예정)과 2026년 월곶판교선 서판교역(예정)이 모두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상품이다. 총 144실 규모지만 2개 블록으로 구분돼 있어 ‘100실 미만 오피스텔’에 해당된다. 규제지역에 위치해 있어도 전매 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즉시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에 있다.

문의 1833-4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