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의 가치는 입지에서 시작된다. 수도권 대부분의 단독주택은 자연녹지 지역에서 공급되기 때문에 도심 주거지역보다는 주거여건이 열악하다. 그렇기 때문에 도로망이나 생활편의시설의 근접성 등 어느 한 가지만 충족되어도 좋은 입지 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곤 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서 분양 중인 ‘남동안가’는 단독주택으로는 보기 드문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춰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동안가’ 22세대는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된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를 마주 보고 함박산 자락에 자리잡아 주변 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진입 환경이나 도로망, 생활편의시설 근접성 등의 입지여건이 좋은 것은 물론이다.
용인시청 우회도로인 남북대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 제2 외곽 고속국도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광역버스도 다양하게 지나다녀서 판교, 양재, 강남, 반포, 신논현, 잠실 등으로 출ㆍ퇴근하기도 좋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역북 지역에 접해 있어서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추어져 있다. 롯데몰과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시청이 위치한 용인시 행정타운과는 불과 2㎞ 남짓 거리다. 연세대의과대학 용인 세브란스 병원과 다보스 종합병원이 차로 10분 거리여서 의료 환경도 훌륭하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차로 5분 거리 내에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동안가’ 분양 관계자는 “동탄, 광주, 수지, 기흥 지역의 타운하우스보다 분양가격이 경쟁력이 있는 프리미엄급 단독주택이 될 전망”이라면서 “차로 이동하면 동탄, 광교, 분당, 판교에 20분대에 출퇴근할 있는 만큼 자연과 도심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입지”라고 밝혔다. 또 “건폐율 26%를 적용받아 타 지역 자연녹지의 주택보다 더 넉넉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남동안가’는 분양받는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구성원들의 취향을 반영해 맞춤형 설계로 시공한다. 분양계약 후 최초 상담을 한 이틀 안에 원하는 스타일의 주택 설계를 3D로 구현해 제공한다. 또 철근 콘크리트 및 최상급 자재로 시공한다. 시공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공정이나 자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공사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프로세스 제도를 운영한다.
(02)565-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