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빌 아파트, 호텔&골프리조트’는 라오스 비엔티안 ‘탓루앙 레이크 경제특별구역’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프로 골퍼 닉 팔도가 코스를 디자인한 18홀 규모의 ‘반얀트리 라구나 골프CC’가 인근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레이크빌 아파트, 호텔&골프리조트 제공

굵직한 국책사업을 앞세워 개발이 한창인 라오스가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라오스는 ‘탓루앙 레이크 경제특별구역’을 조성하는 국책사업을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화로 6조원을 들여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 주거ㆍ문화ㆍ관광ㆍ레저ㆍ교육이 집약된 국제신도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와 함께 라오스 정부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23~2024년을 ‘라오스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외국인 관광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제로 라오스 골프여행이 외국인 골퍼들 사이에 떠오르자 ‘탓루앙 경제특구’ 탐방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탓루앙 경제특구 내에 위치하는 ‘레이크빌 아파트, 호텔&골프리조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레이크빌 아파트, 호텔&골프리조트’는 한국 분양대행사 ㈜다연디앤씨가 라오스에서 공급하는 시설로 지하 1층~지상 17층, 총 19개 동 규모로 설계됐다.

‘레이크빌 아파트, 호텔&골프리조트’는 탓루앙 경제특구 내에서도 입지가 뛰어난 곳에 들어선다. 중국 쿤밍과 라오스 비엔티안을 잇는 국제철도인 ‘중국 라오스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라오스의 유명 관광지인 루앙프라방, 방비엥도 편리하게 다닐 수 있다. 중국과 태국에서 관광 인구가 유입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류 및 운송 네트워크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이어서 이로 인한 경제효과에도 기대가 크다.

샤론 국제학교(2.3㎞), 비엔티안 국제학교(예정ㆍ3.5㎞), 라오스 국제학교(3.8㎞), 선샤인 중학교(4㎞) 등 다양한 국제학교들로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도 갖춘다.

5㎞ 거리 내에는 DK-Mart, 탓루앙 플라자, ITECC 쇼핑몰 등 대규모 생활 편의시설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가까운 곳에서는 프로 골퍼 닉 팔도(Nick Faldo)가 코스를 디자인한 18홀 규모의 글로벌 브랜드 ‘반얀트리 라구나 골프CC’가 운영될 예정이다.

탓루앙 호수 산책로와 에코 인프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탓루앙 호수 주변으로 워터파크, 컨벤션센터, 해저터널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레이크빌 아파트, 호텔&골프리조트’ 관계자는 “탓루앙 레이크 경제특별구역에서는 외국인도 토지 이용권을 취득할 수 있다. 부동산세, 재산세, 보유세에서 자유롭고 전매 제한도 없다”면서 “자유롭게 토지를 양도할 수 있는 만큼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1일 오전 11시에는 ‘레이크빌 아파트, 호텔&골프리조트’ 홍보관이 있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레이크빌 아파트, 호텔&골프리조트’ 사업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166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