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넷코리아 주용규 대표이사. /와이지넷코리아 제공

㈜와이지넷코리아(대표이사 주용규)는 중국 구매ㆍ배송ㆍ결제 대행 전문브랜드 ‘타플(TAPL)’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타플은 중국을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와 알리바바에서 판매하는 각종 의류, 공구, 홈데코, 액세서리, 가전제품, 디지털기기, 애견용품, 스포츠, 미용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하고 해외직구가 보편화되면서 이용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신뢰성 있는 구매ㆍ배송ㆍ결제 대행 서비스업체를 선택하는 것이다. 와이지넷코리아는 ISO9001, ISO14001 국제표준품질, 환경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파손, 분실 보험 서비스인 ‘타플 케어’까지 선보이며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신뢰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플 케어는 배송 중 화물의 파손 및 분실이 생긴 경우 최대 15만원까지 보상을 해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가 화물의 파손 및 분실이었는데 지난 6월 30일 이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용자들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보험이 적용되는 것은 아닌 만큼 이용자들이 꼼꼼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외에도 타플은 카드결제 수수료, 해운무게 할증료, 반품 수수료 등을 받지 않는다.

인보이스 발행, KC인증 무료상담 뿐만 아니라 24시간 은행 방문 없이 PC에서 중국으로 달러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중국 환율은 물론 국내 및 중국 택배조회, 매주 출항 스케줄 업데이트 등 다양한 편의성까지 갖춰 타플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브랜드로 발전하고 있다.

와이지넷코리아 주용규 대표는 “빠른 입ㆍ출고 작업으로 소비자들이 신속하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고객의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이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해외 구매ㆍ배송ㆍ결제 대행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