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부터 다른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의 이름은 삼각주의 어원 ‘ESTUARY’에서 유래했다. 서로 다른 물이 만나 탄생하는 삼각주의 비옥함처럼, 피부 고민 개선에 기여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구현한다는 의미이다. 1982년 태평양제약으로 시작한 에스트라는 국내에 더마(derma)의 개념이 생소하던 시절부터 활발한 연구를 해 왔다. 그리고 2008년 병원 전용 화장품 ‘아토베리어’ 크림으로 처음 소비자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2018년부터는 민감 피부용 데일리 솔루션인 365 라인으로 한국의 대표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도 진출했다. 현재 에스트라는 3800여 개 병의원에 입점하며 대표 병원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에스트라는 ‘K-뷰티 No.1′ 아모레퍼시픽의 R&D를 기반으로 한다. 민감 피부 고객들의 고민 솔루션만 집중 연구하는 ‘아모레퍼시픽 더마랩’의 논문 469건과 특허 250건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 개발에 앞장섰다. 이뿐만 아니라 피부과 전문의 42명으로 구성된 전문의 어드바이저 그룹 7개의 독자적인 자문 네트워크도 보유하고 있다.